본인 입장에서 내 최애는 실력도 좋을거고 사고 안치는 걸로 10년 넘게 쌓아와서 연옌 생활하면서 팬들도 자부심 가지고 돈 시간 감정 소모했을텐데 그걸 한순간에 저버린 최애를 좋아한 걸 후회하고 실망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좋아했으니 너무 큰 비난은 받지마라 정도도 아니고, 맹목적으로 눈막귀막하고 쉴드치면서까지 못 놓는 건 병임... 어그로 정병 정도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찐 정신병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