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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FA 시장에 나왔다.
1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남보라는 최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보라와 젤리피쉬는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아직 새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혼자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019년 11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상호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2022년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했던 바.
재계약 후 남보라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SBS '오늘의 웹툰',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4년 반의 동행을 마무리 하고 홀로서기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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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