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취니까’라고 밑밥 깔아두고 ‘이래서 안맞았어’ 이런식으로 쓰는것까진 당근 개취존중할수있지 그런데 그 점을 지나서 ‘ooo는 ~한 장르에 안어울려, 그래서 그 장르 말고 다른장르만 하면 좋겠어’이러는게 진짜 짜증남ㅋㅋ 개취라고하더니 하더니 갑자기 장르와 그 배우에 대한 정의를 지 스스로 내리려고하는ㅋㅋㅋㅋ 이런류의 글은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기잘한다고 하는 배우들(시상식 노미되거나 대중평 좋은 연기를 한 배우들)에게 많이 달려서 연기 못한다고 까면 반박들을것같으니까 저렇게 아방한척 쓰는건가 싶기도하고ㅋ 되려 그 배우의 그런 장르를 잘 본 사람들이 더 많은데 그 장르 안했으면 좋겠다는 이상한소리나 하고 앉아있는게 속보여서 하찮음
즉 연기 개취니까 안맞는다고하는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인데 그 장르 안어울린다고 안했으면 좋겠다는건 진짜 나대는것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