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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숨소리 오바임 진짜 나 못된 사람 된 기분이야.. 20:14 12 0
미공포 골라주세요...7 20:14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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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소식 있어??8 20:14 84 0
마플 하이브돌 팬인데 싹다 터지고 걍 빨리 끝냈으면1 20:14 47 0
엥 서베이 5 20:14 61 0
머지 아까 스페셜공연 서베이 사라짐 7 20:13 59 0
막콘 시제 하나 계속 1 떠있었는데 2 20:13 78 0
그럼 어제 프라다 카리나랑 사나 착장은 안 떴나?2 20:13 101 0
지금 포도알 뜨는 건 업체나 아옮인가..? 5 20:13 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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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내가 바보! 20:13 16 0
열애설 떴는데 알페스 컨텐츠로 이용하는 애들은 뭐가 문젤까; 13 20:13 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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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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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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