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가 ‘컴백일이 기다려지는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 ‘컴백일이 기다려지는 아이돌’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유니스는 98.1%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윤산하가 3위에는 미미로즈가 이름을 올렸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데뷔 후 첫 컴백한 유니스는 자신감 넘치는 ‘젠지 공주’로 변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파워풀한 퍼포먼서, 여기에 깜찍한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여덟 멤버의 반전 매력까지 전달한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유니스는 12일 ‘큐리어스’ 판매고 6만 장(60,276)을 돌파하는 등 한계 없는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https://mksports.co.kr/view/2024/60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