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효린이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효린과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한 청취자가 콘서트 계획을 묻자 "1년에 한 번씩은 콘서트를 꼭 하려고 노력 중이다. 올해도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 콘서트를 너무 좋아한다. 아직 스케줄을 잡진 않았는데 활동 열심히 하고 콘서트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 2017년 1인 기획사를 차린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효린은 씨스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힐을 신고 노래 연습을 했다. 사무실에 출근할 때부터 연습 끝날 때까지 계속 힐을 신고 있었다. 힐을 신었을 때 자세나 예쁜 라인을 만들기 위해 습관처럼 신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효린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Wait'(웨잇)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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