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몰상식한 사생들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장원영은 8월 12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러워"라며 눈물을 흘리는 얼굴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어 "(버블 구독자 닉네임)만큼 다정하고, 조금 날 배려해 주면 난 너무너무 고마울 거야"라며 "어제 같은 콘서트나 내가 있는 곳에 오면 내가 누구보다 다정하게 인사해 줄게. 내가 있는 곳으로 날 만나러 와"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K팝 팬들은 당연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이들을 비판하며 장원영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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