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흥행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채종협의 일본 내 인기가 어마어마하기에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기다리는 팬들도 더러 있었다. 아쉽게도 채종협 측은 이번 작품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다.
채종협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우연일까?'의 갑작스러운 편성으로 인해 배우의 해외 일정과 종영 시기가 겹쳤다. 최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일정 조율을 시도했으나 조정이 어려워 미진행하기로 결정됐다. 배우와 작품에 깊은 관심 감사하다"고 알렸다.
상대 배우 김소현 역시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다. 김소현은 차기작 '굿보이' 촬영으로 인터뷰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전해왔다.
숫자로, 지표로 큰 결과물을 만들어낸 작품은 아니지만 tvN표 로맨스물을 애정한 팬들에게는 아쉬운 일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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