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여 감독 인터뷰에서 여성제작진, 여캐 중요성 말한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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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드니까 여성들 의견 많이 들었다는것도

로코 자체가 여성향이다보니까 여캐가 힘들때 남캐가 와서 짜잔하고 멋있게 도와주는데 그게 가능한건 여캐본체의 받아주는 중심에 있다 그게 잘되어야지 남주가 더 멋있다 이런 파악을 제대로 하시네. 그러면서 또 서지환이라는 캐릭을 내가 너무 사랑했다면서 남주한테도 애정 뿜뿜... 조연출 오래하시다가 이제 메인오신거라 현장에서도 무서운거보단 일부러 밝게 하려고 하셨다고 하고 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어ㅠㅠ 차기작 기다릴게요..

[익인1]

놀아여 보면서 감독이 여주남주 할거 없이 캐릭들 애정하는게 느껴짐 다 사랑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