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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성희롱 관련해서 말이 나온 거고 그때의 대처 때문에 피해자 입장이 올라왔던 거잖아 근데 ㅁㅎㅈ 입장문 보면 피해자는 경력직이고 7년차고 연봉이 얼마고 같은 팀원이 저 피해자 일하는 것만 보면 주니어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일을 못하고 연봉을 삭감하고 〈 이런 대목은 어떤 이유로 작성을 한 걸까?

그때 터진 거 보면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서 쉬쉬하고 ㅁㅎㅈ 또한 덮으려고 했다 피해자는 나중에 ㄷㅍ에서 카톡 까진 걸 보고 ㅁㅎㅈ이 카톡에서 한 내용을 인지한 후에 올린 입장이다 여기까진 알겠는데 첫문단에 내가 언급한 부분은 다른 문제가 또 있어서 나온 얘기일까?



 
   
익인1
입장문에 적혀있음 요약해줄게 입장문 안에 앞뒤 내용이 다 들어가서 그래 기다려봐
29일 전
글쓴이
뭔가 한 번에 들어오니까 잘 이해를 못해서 감사 ㅋㅋㅋㅋㅋㅋㅋ
29일 전
익인1
ㅁㅎㅈ 입장문 보면 피해자는 경력직이고 7년차고 연봉이 얼마고 같은 팀원이 저 피해자 일하는 것만 보면 주니어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일을 못하고 연봉을 삭감하고

1. "그랬기 때문에 연봉액을 모르는 타 구성원들은 자연히 B를 주니어급으로 인지하기도 했습니다. 타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받아야하는 본인도 그러한 상황을 자각하고 힘들어 하였으나, 한편으로는 그런 불화로 인해 A부대표 사건 전에도 동료 구성원들을 RW (사내 존중 규범) 위반으로 신고하고 싶었다고 토로하는 등, 더이상은 사업 리더나 전략 헤드로서의 능력을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연봉을 모르는 타 구성원(어도어 직원) 들은 B(피해자)를 주니어급(초보)로 인지했고,
타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받아야하는 상황, 그런 불화로 A부대표 사건 전에도 동료 구성원들을 RW위반으로 신고하고 싶다고 토로했었고,
더 이상 맞지 않는다(이득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판단

"수습 종료 평가 과정에서 연봉을 감축하되 R&R 을 조정하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2월 중순) B는 연봉 삭감안에는 동의하였으나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는 직무에 대한 공유를 해달라’ 는 A부대표의 요청에는 별다른 답이 없던 와중, 다른 부대표에게 퇴사 의사를 밝힙니다.(2월 28일) 그리고 그 직후 A부대표를 RW 신고하게 됩니다. (3월 6일)"

> 실적이 좋지 못하면서 연봉이 높았던 A(피해자)에 대해 수습 종료 후 평가 과정에서 연봉 감축을 진행함.
근데, 당시 평가 과정을 'B평가에 마지막 점수를 주고 결론을 내리는 역할을 A부대표가 맡았고' A부대표가 맡았고,
동의 이후에 별다른 답이 없던 와중 부대표에게 퇴사 의사를 밝힌 직후 A부대표를 RW 신고함.

29일 전
글쓴이
요약해 준 거 잘 읽었는데 어쨌든 저 과정을 거쳐서 성희롱 사건이 터진 거라는 거네 근데 그걸 주장하는 피해자 입장을 전부 다 못 받아들이겠다는 거고
29일 전
익인2
애초에 b연봉에 비해 아웃풋이 부족해서 갈등이 생겻댕
29일 전
글쓴이
그거랑 성희롱이랑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거 아니야?
29일 전
익인2
그게 불화가 되서 성희롱 신고로까지 이어졌대
29일 전
글쓴이
그럼 성희롱이 없었는데 성희롱 신고를 했단 건가 아니면 저런 식으로 사이가 틀어지고 나서 A가 B를 성희롱했다 이건가?
29일 전
익인2
입장문 읽어보면 나와 신고가 오해인지 보복성인진 모르겠는데 진술에 허위사실이 많아서 하이브측에서 아니라고 판단했고 그 이전에 서로가 가지던 감정이 이미 안좋은 상태였다는 걸 설명해놓음
29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러니까 어쨌든 양측 입장이 갈리는 거구나 모 하나만 보고 판단할 게 아니네 ㅠㅠ

29일 전
익인3
A부대표와의 불화 최초 원인이 연봉 대비 부족한 업무 성과였으
29일 전
글쓴이
불화의 최초 원인이 될 순 있는데 그게 성희롱으로??
29일 전
익인3
성희롱 건만 떼어놓고 보자면 양측 주장이 다름... 직원분은 신고 당시 어린 여성이라는 워딩을 썼다, 술집, 원치 않는 자리, 혼자 남겨 둠 등으로 기재했는데 부대표는 그런 말 한 적 없다(본인은 직원을 프로페셔널로 생각하지 여자로 분류한 적도 없다), 장소는 예약 이슈로 중식집에서 이자카야로 미팅 상대방이 변경, 원치 않는 자리는 좀 긴데 부대표는 거절이 아니라 이전 사건(직원이 유선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외부에서 미팅해서 민희진한테 한소리 들음) 때문에 조심스러워하는 것으로 생각, 부대표 입사 전부터 직원분이 맡아왔던 일이라 동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 혼자 남겨 둔 건 갑자기 미팅이 잡혀서...
29일 전
익인3
미팅 상대 그리고 영수증이나 동선을 확인했더니 하이볼처럼 각자 마실 수 있는 술을 추가 주문했다거나, 헤어진 시간이 10시가 아닌 9시 반이라거나 등등 이건 전문 보는 게 빨라
29일 전
글쓴이
전문 보긴 했음 근데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A가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했단 걸 봐서 더 헷갈렸던 거 ㅠ
29일 전
익인3
연봉 삭감(2월 중순에 이루어진 평가를 기반으로) 및 부대표와의 불화를 원인으로 다른 부대표에게 퇴사 의사를 밝히고(2/28), 이후에 사내괴롭힘 및 성희롱(2월 중순 미팅 건)으로 신고도 한 거(3/6) 민희진은 성희롱 신고 내용이 누락, 왜곡되었다고 주장
29일 전
글쓴이
피해자랑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네 ㄹㅇ...
29일 전
익인4
퇴사한 이유가 성희롱사건 때문이 아니라 인사평가 관련해서 종합적인 평가가 안좋아서 그런거다~ 또 그 성희롱이 일어났다는 미팅 자리가 그냥 사원으로 참석한게 아니라 리더급 자격으로 참석한 자리다 이거 아냐?
29일 전
글쓴이
성희롱이 일어났다는 자리가 그냥 사원으로 참석한 거나 리더급 자격으로 참석한 거나 뭔 상관인지 잘 모르겠음 ㅜㅜ 사원이든 리더급이든 성희롱은 성희롱 아닌가??
29일 전
익인7
사원 > 굳이 부를 필요 없는데 부름
리더 > 원래 본인이 담당하던 일이라 가야 함
이거 아닌가?

29일 전
글쓴이
성희롱이랑 연관 지어서 생각했던 거! 저 자리에서 성희롱이 있었다면 딱히 필참이든 아니든 그게 문제가 되는 사안은 아니지 않나 해서... 근데 다른 글들 보니까 좀 알겠음
29일 전
익인5
걍 논점흐리기지
29일 전
글쓴이
대충 저 입장문만 보면 내부에서 B 입지나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알겠는데 성희롱이랑은 연관 짓기가 좀 애매해서 물어봐따...
29일 전
익인6
이사람이 높은 직위에 비해 일을 못해서 회사에서 평가가 안좋았고, 그걸 전달하는게 A였다. 그래서 둘 사이가 안좋았고 그게 허위 성희롱 으로 이어졌다. 이거임
민 입장에선 성희롱이 허위사실이고, 둘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이사람의 일을 못한게 계기가 되었단...

29일 전
익인6
그리고 이사람이 일을 얼마나 못해서 그렇게 되었냐? 를 말하기 위해 연봉이나ㅜ이런걸 밝힌거야
이렇게 기대해서 높게 데려왔는데 그거에 맞게 일을 못해서 사이가 틀어졋다

29일 전
글쓴이
그러니까 민 입장은 성희롱이 허위고 피해자 입장은 성희롱이 있었다 이렇게 갈린다는 건 맞는 거지?
29일 전
익인6
웅웅
29일 전
글쓴이
어렵다 어려워...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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