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꽤 봐서 어지간한 걸론 별로 안설레는데
오늘 미친듯이 설렜던게 남여주 연기스탈이 담백해서
먼가 드라마보다는 연프 보는 느낌나서 더 설렜나 ㅋㅋㅋㅋㅋ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몇번을 소리지르며 봤는지 ㅋㅋㅋㅋㅋ
마지막회만 겁나 돌려볼거 같아
아 진짜 오랜만에 연애세포 제대로 살아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