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봉 구체적으로 안 까고 알려진 것과 달리? 신입인턴 급이 아닌 경력직이며 억대연봉자였다 어쩌구 정도로 말했어도 좋았을 거 같다 :
나는 이거 말고는 입장문 잘 썼다고 생각함
!!!나는!!! 그렇다고
일단 신입 여직원 데려갔던 걸로 알려진 것도
크긴 크다고 생각해서
거래처 미팅 나가는 수준의 경력직이고
그만한 페이 받는다는 것 정돈 말해야 했을 거 같음
다만!!!!! 나도 직장인이고
+ 지금 저 피해자...? 분이
주위 사람들이 자기가 밝히지 않아도
다 자기 특정하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금액까지 썼어야 하나... 정도의 아쉬움임
억대연봉자 경력직 거래처 미팅나가는 시니어급 팀장급 등등
충분히 신입여직원 프레이밍 깰 만한 대체 표현 있었다고 생각함
(꼬투리 잡는다고 생각하면 할 말 없음 걍 아까부터 이런 글 댓글 종종 있길래 보면서 든 생각이었음
2. 문제 핵심은 부대표다
: 난 민희진보다 이 부대표랑 일하기가 더 싫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개로 입장문 장문인데 진짜 잘 읽히긴 함 ㅇㅇ
그리고 전화 요청했는데 전화 안 한다고 해서 카톡 보낸 거고
원래 단문으로 보낸다는 것도 여태 까인 카톡같은 거 보면 그런 사람인 거 확인돼서 이해됨 나는
전화 안 받는데 카톡 차단 안 했다 그러면 원래 하던 대로 카톡 보낸 거 같은 느낌 일하면서도 걍 사람이 계속 저렇게 카톡이나 슬랙 단문으로 와다다 보냈을 거 같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