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너무 좋긴 한데 단순 타임슬립인줄 알고 옆집소년들만이 다룰 수 있는 일상의 감정은 아닌 거 같아서 쪼매 아쉬웠거든? 근데 이걸 운학이와 보넥도, 그리고 우리의 스물로 풀어낸다고?? ‘두려움과 희망이 공존하는 20’ 이건 미친거야 진짜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