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가끔씩 운학이의 열아홉이 그리울 때 이 트레일러를 보면 되고, 이 앨범을 간직하면 되고, 이 노래들을 들으면 됨... 시간이 지나는 건 막지 못하지만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게 해줌 진짜 팬들에게도 보넥도에게도 의미있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