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 배우한테 너무 엄격한듯

좋아하는 배우 연기잘한단 말을 더 많이 듣는 배우인데

n회차 보다보면 뭔가 부족해보이고 아쉽고 그럼ㅋㅋ

그리고 막 연륜있는 배우들 연기보면 당연히 비교되고ㅋㅋㅋ

근데 그러다가 가끔 몇몇 또래 배우들 클립이나 본방으로 보다보면 아 내배우가 잘하는 거였구나...싶기도 하고ㅋㅋㅋㅋ 잘하는 또래 분도 물론 많음!!!

[익인1]

나도.. 괜히 주변에서 연기 올려치면 그정도 아닌데.. 속으로 생각하게 되고 막상 작품들 보면 잘하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글쓴이]

ㄹㅇ 커뮤 하다보니까 방어적이어서 그런가 너무 올려치면 어엉.. 그정돈 아니야...! 하게 됨ㅋㅋㅋㅋㅋ 근데 또 대체로 잘하긴 하고..ㅋㅋㅋ

[익인2]

오 팬이니까 그런가 보다

[익인3]

스스로 팬심을 자중하는 건가!? 난 그저 내배 잘한다 잘한다 하게 되던데 나라도 그렇게 응원해 줘야 할 것 같아서

[익인4]

ㄹㅇ 난 줄ㅋㅋㅋㅋㅋㅋ
발음 발성이 내 기준에는 쬠 부족한데 사람들은 잘한다 잘한다 이러니 오...잘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다른 배우 볼 땐 그냥 큰 그림을 보니까 미흡한 걸 잘 모르겠는데 최애는 자꾸 돌려보고 집중해서 보고 생각하보 하나하나 되짚어보니까 먼가 빈틈이 보이는 걸지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