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아가도 그렇고 재현이랑 영상 찍은 아역 아가들도 그렇고 수줍어 하는게 눈에 보여
단순히 낯선 어른을 만나서 수줍은게 아니라 여태껏 본 적 없는 낯짝을 마주한 아가들의 수줍음이 눈에 보여서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본능이 저 낯짝들을 대단히 마음에 들어하는데 세상에 자기들을 너무 이뻐하는 것도 느껴지니 좋아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