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성희롱 폭로하면 그 직원 따당하거나 다 멀리함

이런거 많은데..

[익인1]

근데 그게 옳은 거냐고

[글쓴이]

안 옳지
직원내부평가도 그래서 안 좋은걸걸
일 못해서라기보단

[익인8]

이건 너무 궁예인듯..

[글쓴이]

궁예라기엔 상사나 회사분위기 따라가는게 95퍼임

[익인10]

퇴사 직전에 신고했대

[익인2]

그 저번 나솔 나온 정숙도 그랬대잖아ㅜㅜ

[익인4]

ㅎㅏㅅㅐㅁ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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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친구도 힘든일 있었어 안타까워

[익인14]

우리도.. 그래서 여직원 새로 들어오면 조심하라고 가까이 가지 말라고 주의 들어옴 여직원 별로 없어서..

[익인6]

그게 정상이 아니잖니?

[익인11]

정상이 아닌데 그런 경우 많다는 거자나

[익인7]

슬프다

[글쓴이]

응..

[익인9]

내 친구도 그래서 회사 차원에서 권고사직처리 하고 지금 실급 받으면서 다시 취준해….

[글쓴이]

ㅜㅜ

[익인9]

차장이 그런 건 데 사원 보고 더 좋은 곳 가면 되지 않냐 발언 했대 ㅋㅋㅋㅋ

[글쓴이]

미친사람 많아

[익인12]

그니까.. 잘못된걸 얘기했을뿐인데.. 정말 말도 안되게 잘못한 사람보다도 그걸 말한 사람을 배척한다니..

[익인13]

ㅇㄱㄹㅇ임..
나도 퇴사하고 지금까지 정신과 다녀
가해자는 잘만 다니더라^^

[글쓴이]

ㅜㅜ응원해

[익인15]

근진짜 이게 현실이라 너무 암울함 걍…..

[익인16]

요샌 안그러던데 여자직원들이 하나로 뭉침

[익인17]

진짜 슬픈 현실임... 조직 성격도 많이 타겠지만 특히 보수적인 데서는 피해자가 더 힘을 못 씀 특히 대부분 가해자가 직급 높아서 더 그럼

[익인18]

슬픈 현실이지만 대부분 이런식으로 처리됨

[익인19]

이거 ㄹㅇ..
고민하다 말했는데 그럴 사람 아니라고 오히려 나한테 등돌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