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어떤 직장인이든 사내 괴롭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건 공정하게 처리해서 피해자들이 더 이상 양산되지 않는 것"이라며 "A 임원은 카톡 답장을 빨리해도 화를 냈다. 말도 안 되는 훈계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서 신고를 한 것인데 대표와 임원이 편을 지어 피해자의 신고를 무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짜집기와 왜곡은 본인들이 하고 있다. 거짓말하는 태도를 정정하길 바란다. 대중도 속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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