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를 통해 민 대표와 A 임원이 '인실X' 'X' 등 B씨를 겨냥한 욕설을 나눈 카톡 대화방이 공개돼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B씨는 "저에 대한 욕설이 맞고 뒷담화를 하신 것도 맞다. 철저히 A 임원을 두둔하며 사내 조사에 영향력을 행사하신 것으로 안다. 제 신고를 무력화하기 위해 증거를 모으고 A 임원과 함께 하이브 측에 항의를 하기도 했다. 중재와는 완전히 배척점에 계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카톡이) 짜집기가 아니라서 속상할 정도다. 리얼한 민 대표의 평소 워딩이다. 직원들 앞에서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제삼자의 험담을 할 때 그런 식으로 욕할 때가 많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6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