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일제강점기였고
나랑 성한빈이랑 명재현은 한국인이고 소꿉친구
그런데 내가 친일파랑 결혼하게 되서 가족이 됐는데 둘이 날 친일파로부터 구해줌 무슨 친일파 만찬 같은 곳에서...같이 도망침...그래도 셋다 나의 친일파 남편과 일본 순사로부터 탈주 성공.. 어떤 노아의 방주같은 버스타고 연회장에서 인적 드문곳으로 이동함(버스기사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장도연이었음ㅋㅋ) 암튼 버스가 낑겨서 명재현하고 성한빈하고 나하고 셋이 굉장히 낑겨앉음.. 그런데 여기서부턴 쫌 갑분 로맨스인데 나랑 명재현은 투닥거리고 장난 많이치는 관계였고 성한빈은 되게 다정하게 나 챙겨줌. 나는 성한빈 좋아하고 명재현은 나 좋아함..그래서 명재현이 은근한 질투 ? 이런거 있었음. 그렇게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막 대피하고있는데 중간에 버스 서더니 막 일제 수용소 교도관같은 사람들이 검문함..내가 끌려갈뻔하는데 명재현이 구해줌,,잘 이 부분 기억은 안나는데 명재현 되게 멋있고 내 손 잡아줌..그러다 깼다ㅋㅋㄱ이게 무슨....,,꿈이지ㅋㅋㅋㅋ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지만 무섭고 쫄리고 영화같은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