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바짝 깎인 고양이 주인이 맨날 놀리면 맘에 안들어서 표정은 썩어가지만 솜방망이 휘둘러봐도 조준실패로 늘 공기만 팡팡 하는중 가끔식 정말 신기하게 맞쳐봐도 젤리밖에 안느껴짐 우다다다 타임 한번만 가지면 바로 방전돼버려 주인이 매일 꿀잠 근데 주인 쉬고싶을때 채터링이 끊기질 않음 간식은 좋아하는데 츄르 한봉지 다 못 먹어서 다음에 먹다 남긴거 줄라고 하면 절대 안먹어서 늘 새봉지 까야돼서 주인 지갑에 타격감 삔냥이 내가 들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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