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전도연·지창욱·임지연인데...'리볼버', '하츄핑'에 참패 [종합]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영화 '리볼버'는 1만 5,3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지난 7일 개봉한 뒤 일주일 동안의 누적 관객 수는 22만 3,305명이다.

이는 '칸의 여왕' 전도연을 필두로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비해 부족한 성적으로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파일럿'에 무너진 것은 물론, '슈퍼배드4', '사랑의 하츄핑' 등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들도 이기지 못했다.

특히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현재 누적 관객수 44만 748명을 동원한 것을 봤을 때, 반도 미치지 못하는 '리볼버'의 관객수는 처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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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츄핑 왤케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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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츄핑이 세기 보다는 리볼버가 안나온거같음 7일이면 백만은 나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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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겉멋 든 영화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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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 특출까지 싹 모아놨는데 이야기가 답답하고 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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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본 올해 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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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나올때부터 내용이 별로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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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정재는 특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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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특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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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리볼버 봤는데…하..ㅋ제작비 50퍼 이상 캐스팅비에만 다쏟고 나머지걍 길에서 찍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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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얼마나 별로길래 다들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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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츄핑 진짜 잘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