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송정화의 긴 세월의 굴곡진 인생사가 포인트인데 주인공이 얼마나 많은 일을 겪고 많은 감정을 느끼는지가 중점인데 장르가 멜로면 그 세월 중 얼마 없는 로맨스에 주목한다는 거잖아…
드까알이긴 하지만 흔한 로맨스 드라마 될 것 같아서 기대감 식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