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싱글 앨범 ‘사랑해줘’를 발매한 LSA 엔터테인먼트, B마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닛 그룹 역주행(박로시, 현, 로키)의 첫 콘서트가 오는 8월 21일 상암동 DMC 1층 쇼킹 케이팝 센터에서 열린다.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지 한 달도 안 된 시기에 콘서트를 진행하는 그룹 역주행은 “유행은 돌고 돈다”, “역주행이 역주행한다”라는 이름 그대로의 취지로 모든 역주행을 도맡아 할 것으로 보인다.
역주행은 1990년대, 2000년대 감성을 재현하는 ‘뉴 레트로 하우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지속적인 활동을 보여줄 것이다.
멤버들은 한국에서의 첫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주행은 “많은 분들이 함께 찾아오시고 함께 즐겨 주셔서 저희 첫 콘서트가 더 빛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더 좋은 무대를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역주행이 되겠다. 꼭 와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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