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인데 나 도영 댈러필 듣고 운적있음 ㅋㅋㅋ

그날 알바가 진상땜에 좀 힘들었는데 집 오는길에 이거 듣고 움 ㅋㅋㅋ 아 뭔가 그날따라 아련하고 슬펐었음..

내가 밝은 멜로디 듣고 운거 딱 두번인데 첫번째가 한페될이고 두번째가 댈러필.. 지금 생각하면 넘 주책이지만 ㅋㅋㅋ 위로됨

[익인1]

머가 주책이야!!!원래 그런겨~~~~~

[글쓴이]

🥹

[익인2]

난 그 아름다운 것들을 만났어 이부분 눈물나

[익인3]

떼창부분이 뭉클하게 만듬

[익인4]

뭔 느낌인지 알거같아 내 고된 청춘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노래같은 느낌.. 나도 비슷하게 느껴봤다ㅠㅠ

[익인5]

나두.. 아름다워 아픈거라 웃던 우리를 생각해 에서 갑자기 눈물 또르륵 한적 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