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걸크가 유행하거나 오히려 역으로 걸크 너무 지겹다고 청량이나 이지리스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난 진짜 다 좋아했던거 같아. 물론 아직도 걸크 쇠맛질 하는 곡들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운동하면서 듣는데 ㅎㅎ 그때 그 시절 청순돌들 나오면 너무 예쁘고 너무 보기 좋고 ㅠㅠ 그리워서 눈물 날거 같았음 ㅠㅠ
대표적으로 에이핑크,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오마이걸, 프미나 등등
물론 연차 쌓이면 쌓일수록 컨셉 바꾸는거도 찰떡으로 잘 소화하셔서 좋았지만 나 초딩 때 그 몽글몽글하고 사랑스러운 감정들을 잊을 수가 없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