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갔는데 나 빼고 다 가족단위나 열성팬 몇명있고 나이 지긋한 분들도 많았고 (초대표 많이 풀었대) 난 사랑two 들으러 갔는데 그런 노래들은 메들리로 불렀나 그렇게 지나가고 엄청 하드락을 좋아하더라고 록밴드니까 의외는 아닌가 암튼 계속 뛰다가 집에 와서 후기 찾아보니까 다들 목 걱정을 하고 있길래 당황.. 쩌렁쩌렁 잘했는데 그때 윤도현 목이 안 좋았대 팬들은 평소랑 다른걸 느꼈겠지? 암튼 잘하는 가수들일수록 후기에 매번 목상태 얘기가 나오는 듯 싶어 그것도 새삼 신기하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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