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서 일할때 조씨자매 본 적 있는데 그분들도 화나면 언성만 높아졌지 임원이나 직원들한테 쌍욕은 안했음
군복무 할 때 직급 높은 여군간부들 모신적도 있었는데 그분들도 화나는 일 있으면 언성이 높아졌어도 저렇게 말 막하진 않았음
그냥 남녀를 떠나서 40세가 넘은 나름 규모 있는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저런 워딩 쓰는거 그냥 신기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