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최종화]
— 𝓲𝘴𝘴ꪮᥴ𝘳ꫀꪖꪑ (@issocream) August 14, 2024
홍주가 혼자였을 시간엔 이렇게 표정 없는 얼굴로 하염없이 걸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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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어폰 꽂고 주변도 안보고 땅만 보고 걷는 홍주...
드라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을땐 항상 앞을 보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었는데
정작 십대때 홍주는 혼자 있으면 이랬었나 싶어서 마음이 아련해 ㅠㅠ
마지막회 행복하게 후영이와 떠나던 모습이 생각나서 이거 더 쓸쓸해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