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학폭vs음주 죄의 경중을 나누는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법을 떠나서 적어도 커뮤에서 드라마얘기하고 배우덕질하는 걸 즐기는 이용자들 주 연령대는 음주운전의 심각성, 위험성보다는 학교폭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복귀 불가/가능한건 케바케 사바사고 대중들은 ‘얼마나 괘씸한가’를 더 따지는 것 같고

내가 배우 덕질하면서 음주, 학폭 다 겪어봤어서 커뮤에서 체감한걸로만 얘기함

[익인1]

난 둘다 극혐임

[익인3]

나이대 높아도 사고 안난 음주운전 심각하게 안보는 사람 많음 한잔하고 운전하는사람 꽤 있거든
별개로 나도 학폭이 더 악질이라 생각함 사람 괴롭히려는 고의성이 더 높은거같아서. 음주는 안일함이 큰거같음 고의로 누구 다치게하겠다 목적보다는

[익인4]

둘다 극혐인데 내 개인적인 생각은 학폭은 우리 어릴때 쉽게 보거나 경험했거나 피부로 느껴지는게 많아서 더 극혐하는 거같고 드라마 소재로도 마니 쓰여서 보기도 하고 음주운전은 심각한범죄인데도 뉴스로 보거나 옆에서 체감하지 않아서 덜 그런가 싶기도 함

[글쓴이]

ㅇㅇ 음주는 한방에 사망할수도 있지만 피해자가 랜덤이고... 학폭은 가해자유형 피해자유형이 어느정도 특정되는 편이고 본인이 피해자였거나 목격자인 경우가 흔하고 보통 이런 목소리는커뮤에서 많이 나옴

[익인6]

이건 뭐가 더 싫다의 문제가 아냐 인명을 앗아갈 수 있는 찐범죄라서 다 극혐이야 고의성이나 비인간적인 측면을 따져서 학폭을 더 싫어하지만 음주는 운전대를 잡는 순간 예비살인자라서 우위를 따질수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