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수철이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김수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선생님 술과 담배를 1번에 끊으셨다고 들었는데. 노하우가 궁금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수철은 "술 담배를 40에 끊었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 기타 칠려면 술을 끊어야 돼. 이 에너지라도 있어야 하니까. 연주하는 분이 술 드시는 분은 약간 가짜예요. 힘이 빠져서 못 한다. 그리고 담배는 노래를 해야 되니까. 담배를 하루에 한 3~4갑 피웠거든요. 지금은 다 끊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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