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을 미리 봤고 박훈정 감독이 <귀공자> 이후 김선호, 김강우를 그대로 데려온 이유가 극과 극으로 읽힌다. 이 배우의 새로운 얼굴을 끌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이 배우에게 잘 어울리는 얼굴을 누구보다 잘 담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 전자는 김선호, 후자는 김강우. 참으로 근거 있는 자신감이다
— hmn (@hmnmov) August 13, 2024
박훈정의 새 페르소나는 김선호라는 우스갯소리를 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 농이 아니게됨,, 마녀 시리즈를 통해, 그동안의 영화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 선과 악에 대한 시선이 김선호가 연기한 박훈정표 캐릭터들에 그대로 담긴다. 그걸 김선호는 무대에서도 본 적 없는 연기로 잘 표현해내고
— hmn (@hmnmov) August 13, 2024
이번 폭군은 무조건 보십쇼...
— 쭈니 (@jjscold) August 13, 2024
박훈정 감독 연출,유머 + 배우들 연기, 액션
그냥 끝 pic.twitter.com/9nl8kElH14
박훈정 감독 표 액션은 진짜 감동이 있어 정리하자면 간지러운 부위를 싹 긁어주는 듯한 통쾌함이 있다고 해야할 듯 #폭군 https://t.co/dDAzqXL73w
— 인절미사랑 (@blueayarkdlto) August 14, 2024
디플 진짜 이렇게 퀄리티있는 드라마 만들어줘서 고마워 폭군 진짜 꼭 봐줘
— 로얄시대 (@withbarainbin) August 14, 2024
본인은 마녀 본 적 없는데 폭군 진짜 재밌게 봄 ㅎㅎ;; 거의 뭐 액션씬은 만화급으로 연출 잘한 듯?
— 얼그레이 (@qksllkp42) August 14, 2024
김선호 x 김강우 대화하는 거 보면 진짜 전성기 이니에스타랑 챠비 티키타카를 느와르로 하는 느낌임 #폭군 https://t.co/WkLwMKxdpb
— 다람쥐 (@dahlseulbi7442) August 14, 2024
폭군 마지막에 너무 충ㄱ겨 받음 진짜
— 어푸 (@marchh030) August 14, 2024
폭군 다 봣거든?
— 👩🏻❤️👨🏻 (@rikoozzang) August 14, 2024
박훈정 감독의 여캐 얼굴 취향이
김다미 신시아 조윤수로 딱 답이 나옴
디플에서 오랜만에 재밋는 작품이 나왓다고 지금
외국인들 폭군 보면 또 K-드라마 미쳤다고 난리겠네 ㅎ 이것들아 봐라... 이게 K 열풍이다
— 보라향기33 (@likewonyeung33) August 14, 2024
폭군 보는 내내 감탄함 퀄리티건 긴장감이건 개쩌는데 브금이 찰떡이라 몰입도 최상 ㄷㄷ
— 간짜장 (@okgilia21) August 14, 2024
폭군은 진짜 매 화가 진짜 영화를 보는 느낌 들더라 퀄리티 미쳤어 진심
— 괜찮아 (@sernam33) August 1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