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마지막화 선 연출 진짜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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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선’을 이용한 연출 ㅈㄴ 좋은 점

홍주후영이 10년 만에 재회했을 때
둘 사이에 선을 아무도 넘지 못했었는데

강후영이 누구보다 이홍주를 생각하고 좋아해서
그 선을 넘는 사람이 강후영이라는 게 너무 좋다고..🧎🏻‍♀️ pic.twitter.com/fDVJYrqXTM

— 루키 (@sz_rookie) August 6, 2024

마지막에는 홍주가 넘어와줬으면 좋겠다🫠 https://t.co/jsYvSKIfCq

— 🍪 (@Coo_kes) August 6, 2024

이게 진짜라니🥲🫠
마지막에는 홍주가 후영이한테 넘어 옴🥲
다시 보니까 색감 연출도 대박이구,
혼자였던 후영이(차가운 파란색)에게 홍주가 오면서 따듯해짐(따듯한 주황색) https://t.co/D0pBq58q5C pic.twitter.com/c9HcNE00IH

— 🍪 (@Coo_kes) August 15, 2024

[익인1]

굿굿

[익인2]

와.. 색감바뀌는거 ㄹㅇ 또라이... 미쳤다 이거... ㅠㅠㅠㅠ

[익인3]

어떻게 보면 화면을 중간을 가르는 건데 안 답답하게 풀샷 잘 담으시더라 ㅎㅎㅎㅎ 우연일까 연출도 너무 좋았어 마지막에 홍주가 넘어오면서 색감 따뜻해지는 거 미쳣으 무ㅜㅜㅜ

[익인4]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