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특정 팬이랑 친한 행동? 볼 때마다 좀 그래 ㅠㅠ

원래 다 그런건가.. 그냥 사녹이나 어떤 행사나 공연에서 얼굴 많이 본 팬이랑 아는 척하거나 그러면 기분이 좀 싱숭생숭함..

[익인1]

ㅁㅈ... 이해는 가는데 (왜냐면 그만큼 돈을 개많이 썼을 테니까) 슬픔

[글쓴이]

사람이 얼굴 익숙한 사람한테(?) 반가워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익인2]

근데 그런팬들은 오프든 팬싸든 많이 가서 그만큼 친해진거라 어쩔수없음

[익인3]

쩔수없지 모

[익인4]

난 그런팬들이 얼마나 돈도 많이 쓰고 오프도 열심히 뛰는지 아니까 막 그렇게 싱숭생숭하지 않음 그렇게 해줘야지 그분들도 계속 오프뛰시지

[익인5]

난 배우판 있는데 우리는 이런 일 흔해ㅠㅠㅠㅠ 오프서 많이 본 팬이랑 친해지는 거 어쩔수 없지만... 섭섭하긴 함

[익인6]

난 그건 이해함 특히 내 돌은 한번만 봐도 다 기억햇서 더더욱 잘 알더라

[익인7]

그러다 정병 와 적당히 걍 거리 두는 게 젤 편하더라...

[익인8]

우리 최애 만날 개죽이포즈함 짜증남

[익인9]

내 최애도 특정 팬이랑 핸싸 자꾸 함ㅋㅋㅋㅋ

[익인9]

이걸 팬이 최애랑 뭐 있는 듯이, 자랑하듯이 올리는 케이스면 더 신경 쓰이는 거고

[익인10]

내 최애가 그렇거든? 근데 난 이거는 솔직히 암 생각 없는데 그 팬이 다른 최애팬이랑 자꾸 기싸움 하려는게 제일 화나

[익인11]

나는 라이트한 덕질을 추구해서 그런지 친해야만 나올수있는 자연스러운 모먼트가 찍혀서 공유되니까 감사하기도 해ㅋㅋ 일단 나능 그정도 돈을 쓸 순 없으니까ㅠㅠ

[익인12]

근데 생각해보면 그게 맞는 거지... 천만원 쓴 팬이랑 0원 쓴 팬이랑 똑같이 대하면 그게 더 차별이라고 생각함ㅜ

[익인13]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좀 묘한 감정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