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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신곡에 대해 스포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KBS Kpop '은채의 스타일기'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이 등장했다.
이날 홍은채는 "이게 나올 때쯤이면 르세라핌 컴백도 2주 정도 남았다고 한다. 믿기지 않는다"라며 "컴백을 여러 번 했는데도 할 때마다 실감이 안 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은채는 앨범에 대해 "어떤 스포를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다 "'뮤직뱅크'에서 최초 공개한다"라고 했다. 홍은채는 '이지(EASY)'가 이지리스닝이고 차분하지 않았냐. 이번엔 다시 르세라핌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한 번만 들어도 생각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은채는 "안무는 빡세긴 한다. 근데 정말 처음 보는 동작들이 많고, 아무도 안 해봤을 법한 자세, 동작들이 있다. 그 안무밖에 안 보일 거다"라고 예고했다. 홍은채는 자신의 파트에 대해 "제 킬링 파트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한다. 지난 14일 신보의 트랙 샘플러 5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KBS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