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기와 유명세에 비해 굉장히 방송에 안나오는 가수가 있었는데 갑자기 막 유명 아이돌이랑 프로듀싱해서 콜라보하고 안나오던 티비 예능에도 나와서 아니 뭐야??안하던 행동을 하네?? 이런 말 나왔는데 알고보니 사랑하던 사람이 희귀난치병에 걸려서 그분 병원비랑 수술비 약값 치료비 마련하려고 안하던 상업적 활동 한거였음…
원래는 자기 작업물에만 몰두하고 외부와의 교류도 잘 없는 고독한 예술가 느낌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 살리려고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