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에서 한지현은 사랑을 글로만 하는 유명 19금 웹소설 작가 '남자연'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소설가 자연의 활동명은 '연보라'로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이인 손해영(신민아 분)의 상사 복규현(이상이 분)과 얽히고 설키며 극에 유쾌한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한지현은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신민아 선배님의 다정한 눈빛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감정 이입이 됐다"라면서 "김영대 배우와 또 작품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고 이상이 배우를 비롯한 모두가 한결같이 따뜻하셔서 촬영 기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해 '손해 보기 싫어서' 배우들이 함께 탄생시킬 최고의 팀워크를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한지현은 "손해영과 차희성(주민경 분), 자연의 절친 케미, 해영과 지욱의 심장 폭발 로맨스, 규현과 자연의 간질간질 로맨스까지,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더 좋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까지 소개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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