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팔찌범을 잡았다는 마음에 너무나도 기뻤는지 말이 멈추질 않았음
— 팔찌 옮기기 / 제거✨ (@P_O_2255) August 15, 2024
그냥 좀 잡아가라고 손목 내밀까하는 충동이 들 때서야
-일단 서로 가시죠
드디어 길바닥에서 수거당할 수 있었음
그렇게 카페에 있던 짐을 챙기고 경찰차에 탔는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음
애초에 경찰은 112신고들어가면 무조건 출동임
근데 폰보여달라? = 영장있어야함
암표방조죄다? = 저 사람은 암표를 판게 아니라 단순히 팔찌만 옮겨줬을 뿐더러
불법에 해당하는 암표는 매크로를 이용해서 잡은 표를 되파는게 암표임
그래서 암표에 해당한다는 증거를 가져왔어야함
콘서트 관계자 a,b가 영상 찍었다? = 본인이 영상에 대화하고있는게 나와 있어야 증거로 채택가능함 멀리서 촬영한거? 오히려 불법촬영이라 본인이 수사 대상
당사자가 인정안했으면 애초에 법원갈일있었고 저거 엄연히 함정수사야;
플미에 빡친건알겠는데 플미충은 안잡으면서 저거 잡은게 황당할 지경임..
암표방조죄라는데 경찰들 정말 쉽게 일하네 ㅎ
애초에 암표방조죄라고한건데 본인이 한거맞다고 인정했는데
그안에서 암표가 맞는지 확인안하고 걍 인정했으니깐 맞겠지하고 넘어가서 즉결 심판간거야..
걍 저 사람이 나 벌금내고 종결할래라고 해서 한거지 저거 진짜 불법인가? 아니거든... 증거없이 유도심문해서 한거지
시간끌기싫어서 그렇지 소송갔으면 무혐의임
법모르는거 악용해서 저런식으로 함정수사에 일조해서 저렇게 한게 어이가없네 플미나 잡아; 1만원짜리 팔옮해주는 사람잡아서 얻다쓰는데 솔직히 다이소에서 스티커제거제있으면 셀프로도 가능한데 귀찮고 손재주없어서 1만원 사람쓰는거잖아
애초에 수사 과정자체가 엉망이고 불법행위들이 난무하는데 거기다가 대고 저거 잡았으니 좋다 하는 애들 법이 우습냐고 ...본인도 불이익당할수있는일임 저런 일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