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좀 영통 대우가 내가 느끼기에 별로였던 날이 있어서 이제 안가야겠다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가보자 하고 다음 활동때 갔어
근데 다음번에는 기억도 해주고 너무너무 경청도 잘해주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별로였던 날은 컨디션이 별로였구나 하고 넘기고 걍 이제 한 활동당 한번씩만 가자 생각하고 다시 덕질할 수 있게 됐는데
오랜만에 그 별로였던 날 영통 다시 돌려보니까 살짝 현타오네ㅋㅋㅋ
몇번 안갔을때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얘도 인간인데 컨디션 타겠지 생각하긴 하는데
이미 환상은 깨져버렸따
그냥 좋은 부분만 생각하면서 덕질을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