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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영케이와 효정이 팝업 현장에 출격한다.
지난달 23일 팝업의 성지 ‘더현대 서울’에서 역대급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KBS2 신규 예능 ‘팝업상륙작전’(연출 황성훈&최지나, 작가 우정화). 박세리팀과 하석진팀이 미국과 일본에서 가져온 메뉴를 직접 맛본 시청자들은 보는 재미를 넘어, 먹는 재미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는 반응이 빗발쳤다.
17일 정상 방송될 ‘팝업상륙작전’ 4회에서는 미식 출장의 마지막 여정부터, 대망의 계약 체결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박세리X브라이언X김해준 삼남매는 출장 마무리를 앞두고 회심의 카드를 꺼냈다는데.
바로 세리와 브라이언의 L.A. 지인 찬스. 브라이언은 가수 활동 시기가 겹쳤던 아이돌이자, 2023년 화제의 중심에 있던 ‘돌싱글즈4’의 주역, ‘제롬’을 깜짝 소환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이언과의 인연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제롬은 현지인 찐 맛집 소개는 물론, 팝업 섭외에도 큰 도움을 줬다고.
그리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 세리의 황금인맥도 등장한다.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세리의 찐 미국인 친구가 등판했다고 해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계약 체결 현장까지 동행한, 클라스가 다른 세리의 글로벌 인맥의 정체에 출연진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미국팀 못지 않게 극적으로 체결된 일본팀의 ‘리얼 100%’ 계약 현장도 모두 공개된다.
한편 ‘팝업상륙작전’ 4회에선, 대망의 팝업 오픈 D-DAY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