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인스타그램으로, 국제번호로 전화 걸려오고, 지인들 계정에 피해주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퍼트리고... 오래 겪다 보면 무던해지지만, 어떤 날은 예고 없이 문 앞에 놓인 택배조차 무서울 때가 있다. 이견없는 잘못에 대해 지적한 내용조차 사이버 테러를 하면 어떡합니까. 제발 이러지 맙시다.— 김도헌 | Kim Do Heon (@zenerkscd) August 15, 2024
새벽에 인스타그램으로, 국제번호로 전화 걸려오고, 지인들 계정에 피해주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퍼트리고... 오래 겪다 보면 무던해지지만, 어떤 날은 예고 없이 문 앞에 놓인 택배조차 무서울 때가 있다. 이견없는 잘못에 대해 지적한 내용조차 사이버 테러를 하면 어떡합니까. 제발 이러지 맙시다.
저글 인용도 미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