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3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저렇게 대놓고 2차 가해를 하는건 좀 보기 힘드네


 
익인1
하이브가 재조사 하겠다는 걸 보니 징계로 끝날 것 같진 않아서 나는 그냥 사과하고 끝냈으면 좋겠어. 서로 상반된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실제로 당사자한텐 사과를 받았잖아. 민희진 측 입장도 이해가고 피해자 측 입장도 이해가는 사안이라 난 그냥 너무 안타까움. 물론 피해자가 제일 불쌍하긴 하지 정치의 희생양이 됐으니
2개월 전
글쓴이
민대표가 사과를 할 수 없는게, 사과를 하면 본인이 성희롱 사건을 잘못 개입한 걸 인정하는 게 되어서 해임사유가 된다고 하던데
2개월 전
익인2
정확히는 해임사유다까진 아니고 가처분때 나온 내용상 주주간계약에 해임사유로 대표로서 중대한 결격사유가 있는데 그때 하이브가 저 성희롱건 들고와서 성인지감수성 낮다고 저 조항 해당한다고 주장했었음 재조사해서 내용 바뀌면 저 사유로 다시 걸어볼 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알아
2개월 전
익인1
맞아. 그래서 더 안타깝다고 하는거야. 내가 바란 사과는 성희롱에 관한 사과가 아니라 '동의 없는 카톡 공개'와 뒤에서 뒷담깐 것 (이거는 본인도 사과하겠다고 했으니) 그리고 좀 감정적으로 입장문을 써서 연봉까지 하나하나 다 써내려간것은 선 넘었다 생각해. 어째서 연봉을 공개했는지 알긴 알겠는데(아마 피해자측이 민희진이 공개한 카톡이 마스킹 되었다고 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거나, 피해자 인터뷰에서 연봉 40% 삭감 이것을 문제 삼을 것 같으니 공개한 것 같긴 함) 내가 당사자였어도 상처였을 것 같긴해. 그러니 상처 준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난 입장이 이러하다 라고 다시 정정 입장문을 내주길 바람. 아니면 진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것 같아서 불안해. 민희진 저러다 진짜 한강 건너는거 아니냐고...
2개월 전
익인2
내 생각도 그래 ㅁㅎㅈ이 자기가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을 구분해서 입장문 내줬음 좋겠음 사람들 중에 그냥 잘못 처리해놓고 사과 안하네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부분 ㅁㅎㅈ이 좀 집어줬으면 좋겠는데..뭐 ㅁㅎㅈ도 변호사랑 논의하면서 하고 있을텐데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어서 못하는 걸수도 있고..
2개월 전
익인1
맞아. 지금 민희진 입장문 핀트 하나하나까지 까플 열리고 있는데...난 솔직히 그럴 정도인가? 싶어. 민희진 입장문이 좀 길어서 TMI가 좀 많긴 했어도 평균적으로 따지면 좀 더 읽기 수월하고 피해자 분 입장문은 의문점이 생기는 부분이 많았거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나는 민희진 입장문이 더 납득이 많이 갔어. 실제로 민희진 입장문 이후로 피해자 입장문이 정정되기도 했잖아.근데 이러면 논점 흐리기에 너가 당한거다 이러고 싸불해서 말을 안 얹고 있는데, 서로 오해하는게 많은 것 같으니 대화로 풀든 했으면 좋겠어.
2개월 전
익인2
1에게
나도..ㅁㅎㅈ입장문이 읽으면서 더 입장이해가 잘 됐고 여직원입장문은 좀 여론전 하기 좋은 말들 많이 하는 느낌이었음..근데 ㅁㅎㅈ보고 논점 흐리려고 장황하게 쓴다 이러던데
아니 상세하게 쓰는 게 어떻게 논점흐리려는 거야.. ㅁㅎㅈ은 구체적으로 상황 서술하는 게 신뢰를 높인다고 생각해서 계속 그렇게 쓰는 것 같은데 사람들은 길게 쓰면 안 읽어요..입장문 쓸 때 ㅁㅎㅈ이 이 점을 빨리 깨달았음 좋겠음 지금 과하게 까이는 거 안타까움 진짜..

2개월 전
익인1
2에게
맞아. 사람들은 짧으면 팩트로 잘 멕이네 이러는데...내가 그래서 지인들한테 물어봤거든? 문학 전공하는 친구가 민희진 입장문이 더 읽기 수월하다 하더라고. 사람들 진짜로 입장문 길면 변명이 길다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 긴 입장문 중에서도 팩트가 다 나와있구만 뭘...그리고 직원 분 첫 입장문에 뉴진스 팬이다, 위버스샵에서 굿즈를 수십만원 어치 샀다 이러는거 저게 꼭 필요한 말인가? 싶었어. 이 외에도 의문점 가질 만한게 참 많았는데...그래서 확실치 않은 사안가지고 감정적으로 대처한게 아쉽다 했더니 싸불이나 당하고 그냥 사태에 대해 말 안 얹는게 좋은 것 같아. ㅠㅠ

2개월 전
익인3
1에게
뉴진스팬이다라고 해야지. 상대가 하이브냐?했으니...

2개월 전
익인1
3에게
나는 피해자분의 첫 공론화 입장문 보고 얘기한거야...민희진이 하이브니? 했던건 피해자 공론화 그 이후야 쓰니야. 저거보고 연락 취했는데 민희진 입장에선 피해자분 어투도 다르고 꺼림찍한게 있었으니 하이브니? 했겠지.

2개월 전
익인3
1에게
그렇구나. 첫 입장문. 민 공격하니 쿠션 먼저 깔고 들어가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
근데 기억도 안 나는 거보면 그다지 효과는 없었던 쿠션인가봐

2개월 전
익인1
3에게
응응 그런것 같아. 둘다 너무 감정적인것 같은데 제발 사과를 하든 대화로 풀든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어. 법정까지 가면 피해자분도 힘들고 너무 피로도가 심함 ㅠ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차은우 민규 카톡 충격236 10.27 21:2115909 25
드영배김혜윤 인생작 뭐라고 생각해?160 10.27 18:157921 1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10/31 데이식스 문체부 장관 표창 수여식 92 8:102232 23
라이즈소희 비밀포스트 비번 달글 138 10.27 19:397927 1
플레이브 너네 제일 처음 저장한 애들 짤이 뭐야? 80 10.27 23:001821 1
 
마플 최애 연애소식 알게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탈덕하는 사람 있어?1 10.24 23:37 45 0
내 사랑앓이랑 바래 돌려주셈4 10.24 23:37 51 0
카리나 프라다3 10.24 23:37 256 0
마플 올해 진짜 시끌시끌한 한 해다 10.24 23:37 22 0
원희 데뷔1년전에 에스크에서 내가 어떻게 아이돌을 해ㅋㅋㅋ이런거 있는거 넘신기함3 10.24 23:37 131 0
마플 솔직히 국회가 자료 모은거 다 공개하라고 하고 싶은데1 10.24 23:36 68 0
마플 얘들아 업소얘기 너무 하지마,, 나 정지먹음ㅋ큐ㅠㅠㅠ12 10.24 23:36 599 0
위플래시 후렴 안무 라치카였네 10.24 23:36 61 0
마플 율희 진짜 불쌍하긴했어 10.24 23:36 108 0
최민환얘는 생간것도 순둥하게생겨서1 10.24 23:36 208 0
마플 근데 저정도 증거에 귀책사유 빼박이면 10.24 23:36 210 0
마플 술+여미새 10.24 23:36 40 0
정보/소식 [단독] '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주소지가 최민환 집? 위장전입 의혹 솔솔35 10.24 23:36 6803 1
마플 근데 저정도면 귀책사유 너무 분명해서5 10.24 23:35 223 0
마플 ㅊㅁㅎ이미지는 원래 좋았어?7 10.24 23:35 338 0
마플 애초에 21살 여돌 여친 혼전임신 시킨거부터가 제정신아님..; 10.24 23:35 121 0
마플 난 걍 돌판에서 '전원 미성년자 데뷔' 이걸 셀링포인트로 안 삼았으면3 10.24 23:35 110 0
마플 아까 본건데 이거 맞아? ㅇㅎ 결혼3 10.24 23:35 178 0
폭로 뜨기전에 율희 왜이렇게 심하게 욕먹었던 거야?7 10.24 23:35 607 0
하이브가 국감에서 사재기 인정했잖아5 10.24 23:35 27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8 11:06 ~ 10/28 1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