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청량 끝판왕'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리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위켄드'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드리핀을 향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여름 무더위 날릴 드리핀 표 청량, 차원이 다른 '청량돌' 귀환
드리핀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를 통해 짙은 하이틴 감성과 청량한 에너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듬해 '빌런(Villain)',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세 장의 앨범으로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완성한 것에 이어, 지난해 '세븐 신스(SEVEN SINS)'에서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또 한 번 카리스마를 뽐냈다.
드리핀의 새 타이틀곡 '위켄드'는 청량한 일렉트릭 기타와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가 되며,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모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가슴 떨리는 감정을 표현하듯 신나고 시원한 사운드에 드리핀의 매력적인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루한 일상 속 여행을 떠나 그 안에서 느끼는 기분 좋은 힐링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가사가 돋보인다.
뜨거운 여름이 절정을 맞이한 8월 '청량 끝판왕' 매력을 품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드리핀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 비주얼, 가창력,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그룹답게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 싱그러운 자연 속 '힐링 촌캉스'
전작 '뷰티풀 메이즈'를 통해 현시대 청춘들의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드리핀은 새 싱글 '위켄드'를 통해 청춘들의 자유분방한 여행기를 그린다. 시골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일명 촌캉스(시골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팬심은 물론 과거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향수까지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리핀은 컴백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 콘셉트 포토 등 푸르고 싱그러운 자연 속 멤버들의 있는 그대로의 편안한 모습과 청정한 소년미를 아낌없이 담아낸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질 활동에서도 청춘의 활기찬 에너지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며 모두의 매일을 '위켄드'로 만들어줄 전망이다.
#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글로벌 특급 대세' 행보
전작 '뷰티풀 메이즈'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3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드리핀은 지난 5월 부산, 6월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열기를 이어 지난달 미국 LA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개최한 드리핀은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뛰어노는 신나는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LA를 짜릿한 에너지로 물들이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대세 그룹'의 진가를 재차 증명했다.
드리핀은 9월 일본 도쿄에서 첫 팬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10월 데뷔 4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킬 전망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새 싱글 '위켄드'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더 많은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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