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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6l

심신이 미약한 상태거든..

노래듣고 잘 안우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렸다 이런게아니라


지금 우울증가까운상태라 뭐만하면 눈물나는데

낙화 노래가 좋아서 계속들었는데

출근길에 갑자기 눈물이 막.....


눈빨개져서 사무실왔는데 안운척하느라 혼났네..



 
익인1
ㅜㅜ 토닥토닥 쓰니에게 좋은 일이 자주 많이 생기길..
27일 전
익인2
자우림 낙화?
27일 전
익인2
화요비 - 얼마나 눈물이 흘렀을까 / 이것도 우울한 노랜데 좋아... 추천한당..
27일 전
익인3
루시 낙화인가….힘내그라
27일 전
익인4
ㅠㅠ 나도 첫 취업하고 출퇴근길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울었어ㅠㅠ 얼마나 심했냐면 사무실에 부장이 라디오 켜놔서 내자리에서도 들렸는데 버스탔을때 사무실 라디오에서 들었던 광고들리면 심장이 쿵쾅거렸어ㅠㅠ 난 현실이 녹록지않아서 참고 견뎠는데 지금 빨리 그만두고 다른데 찾는것도 나쁘지 않아! 여기도 못견뎠는데 다른덴 견딜수있을까? 이런걱정 하지말고! 거기가 유독 이상한데일가능성이 높으니까!
27일 전
글쓴이
엇,,마음은 고마운데..회사가 문제가 아니고 가족들끼리 불화야....난 지금 회사가 유일한 도피처야....ㅎㅎ 출근준비하면서 또 싸우고 나와서 기분이 안좋은상태로 노래들었는데 그냥 또 마음이 울컥울컥해서,,! 차라리 회사문제면 그만두면되는데 가족들끼리 불화라 해결방법이 안보인다..ㅠㅋㅋ
27일 전
익인4
가족들은 단호하게 끊어내지도 못하고 더 힘들겠다ㅠㅠ 당장 회피할수없다면 회사 핑계로 저녁에 운동을 등록하거나 학원 등록해서 집에 늦게들어가는건어때?ㅠㅠ
27일 전
글쓴이
회사에서 야근자진해서 버틸수있을때까지 버티고 들어가긴하는데,..요 몇일 그랬더니 오늘 퇴근하고 일찍오라고 얘기좀 하자 하길래ㅋㅋㅋ또 싸울거 생각하니 스트레스가..ㅋㅋ
27일 전
익인4
얘기하기싫으면 회사일이라 어쩔수없다고 계속 늦게들어가버려ㅠㅠ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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