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41l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브레이킹댄스, 여기에 출전한 선수 한 명의 수준 이하의 경기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 언론인 ‘뉴스 닷컴’은 15일(한국시간) 호주 대표로 브레이킹댄스 종목에 출전한 레이첼 건과 관련된 논란을 전했다.

건은 지난 파리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댄스에 호주 대표로 출전했지만, 수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0점을 받았다.

호주 대표로 브레이킹댄스 종목에 출전한 레이첼 건은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여 논란이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의 모습은 온라인상에 밈으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인기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론이 진행하는 ‘더 투나잇쇼’에서 그의 모습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전세계적인 인기스타가 됐지만, 동시에 논란도 제기됐다. 대표팀 출전 자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

뉴스 닷컴에 따르면, 청원 사이트인 ‘Change.org’에는 건과 전직 사이클 대표 선수이며 이번 올림픽 호주 선수단장을 맡은 안나 미어스의 ‘부도덕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이 청원을 작성한 앤소니 알바네제라는 사람은 건의 이번 출전이 “대표 선발 과정의 진정성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건이 대표 선발 과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작해 다른 유능한 브레이크댄서들이 불공평한 평가를 받게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건과 미어스에게 호주 국민들을 오도하고 대중을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며 진정한 운동 선수들의 노력을 훼손한 것과 관련해 대중들을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며 강력한 어조로 이들을 규탄했다.

동시에 선발 과정에 대한 조사와 건의 사업 거래에 대한 감사, 스포츠를 오엽시킨 비윤리적인 행동에 대한 브레이킹댄스계와 전세계를 대상으로한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건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과 관련해 “그의 윤리와 도덕성의 부족은 그가 스포츠나 대학에서 권위 있는 직책을 맡을 수 있는 적합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

레이첼 건의 퍼포먼스와 관련해 대표 선발 과정을 조사해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 닷컴은 이 청원이 이틀 만에 2만 3천 명의 서명을 받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한편, 건의 친구이자 또 다른 브레이크댄서인 레아 클라크는 한 인터뷰에서 “올림픽에 나간 레이첼이 자랑스러웠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솔직히 말하면 조금 당황스러웠다. 레이첼이 조금 독특한 캐릭터인 것은 알겠는데 솔직히 말하면 약간 실망스러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클라크는 소셜미디어 앱을 열기가 두려울 정도로 엄청난 놀림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번 사건으로 호주 출신 브레이크댄서들이 공개적인 비난에 시달리고 있음도 알렸다.

방송 해설가인 앤드류 보스는 “우리가 올림픽에 나가지 못하는 종목들도 많다. 왜냐하면 올림픽 수준이 안되기 때문”이라며 건이 올림픽에 나갈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아무리 올림픽이 참가에 의의를 두는 종목이라고 하지만, 이번 사례는 그런 말로 미화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개최국 선택 종목으로 이번 올림픽에 포함된 브레이킹댄스는 2028 LA올림픽에는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이분 밈이 많던데 호주에서는 여론이 갈린건지 댓글에 악플도 있고 하더라 즐거움을 줬다는 글도 있고



 
익인1
그게 웃겼던거랑 별개로 어떻게 대표가 됐나 싶긴하더라 ㅠ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호주 댓글 읽어봤는데
그녀는 나라 전체를 망쳤고 다시 올림픽에 출전하는 브레이크 댄스를 망쳤습니다. 그녀는 모든 증오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런글도 있음
그러니까 밑에서 다른 호주인들이 이 댓글은 나에게 미쳤어.. 어떻게 누군가를 그렇게 미워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라는 사람도 있고 우리처럼 논란나면 옹호하는 사람 비판하는사람처럼 다양하더라

2개월 전
익인1
아무래도 그럴듯 ㅋㅋㅋ ㅠ 호주에도 춤 잘추는 사람들 있는데 브레이킹 팬이었으면 엄청 속상했을거야
2개월 전
익인2
진짜 좀 에바긴함 중간에 캥거루춤 보고 눈을 의심
2개월 전
익인3
비리로 선출된거야?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영어를 잘 못하고 호주 사람이 아니라 정확히 모르겠는데 호주에서 의견이 분분한가봐 저분이 가족 친구들 괴롭히지 말아 달라고 말하는 영상에 댓글이 1만개임 악플 선플 섞여있고
2개월 전
익인4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듯 ㅎㅎ
2개월 전
익인5
릴스에 계속 뜨던게 이 분이구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리글 새로뜬 문건 다 모아봄327 10.28 21:0032618 28
세븐틴/마플 🩷🩵 불매 인증 달글 🩷🩵 309 0:4112258
플레이브/OnAir 241028 PL:RADIO with DJ 예준&밤비 달글 💙💗 2796 10.28 19:494074 4
승관 승관아 사랑해 151 1:314427
더보이즈/정보/소식 'TRIGGER (導火線)' MV 128 10.28 18:002159 47
 
마플 박진영(yes jyp)도 하이브랑 친한 거 적당히 티냇으면3 10.24 17:28 161 0
마플 근데 진짜 궁금한데 하이브는 왜 동향 같은 걸 갤에서 찾아봐???8 10.24 17:28 88 0
마플 정병들 또 신나서 나대는거봐 10.24 17:27 33 0
하이브 백퍼 엑소 블핑 트와 레벨 보고서 있을듯2 10.24 17:27 417 0
ㅎㅇㅂ가 원톱이긴 하다 10.24 17:27 59 0
마플 ㅈㅂㅇ 주어까인거 글 해석할 필요가 없음24 10.24 17:27 682 0
마플 순수 실력이랑 외모로는 못밟으니까 저러는거지1 10.24 17:27 34 0
마플 솔직히 이제 하이브가 악플 고소 한다 그러면 그것도 이상해보일 거 같아1 10.24 17:27 27 0
마플 외눈박이 세상에 두눈박이 인간이 있으면 생기는 일 10.24 17:27 14 0
ㅎㅇㅂ 솔까 ㅇㅅㅍ 대놓고 언급한거 10.24 17:27 96 0
마플 보고문건에서 나온 그룹 찾아봤더니 한참 벗어나서 미안한데 ㄱㅈㅇ2 10.24 17:27 187 0
마플 업계동향보고서 딱 ㄱㅍㄱ수준이라 소름돋았음1 10.24 17:27 20 0
마플 하이브의 나비효과2 10.24 17:27 48 0
슴 이번에 30주년이라는데 10.24 17:27 62 0
마플 수빈이랑 장하오랑 친한데3 10.24 17:27 553 1
마플 지금 무슨 플임3 10.24 17:27 92 0
마플 업계분석은 누가 요즘 어떤 포인트로 화제가 됐고3 10.24 17:27 70 0
정보/소식 김태호 아일릿 소속사 대표, 국감서 뉴진스 표절 부인12 10.24 17:26 774 1
마플 누가 업계 동향을 디씨에서 파악하냐고ㅋㅋㅋ2 10.24 17:26 41 0
마플 지들은 임원부터 싸그리 악플러고 자기 관련해서 뭔 말만하면 고소협박함 10.24 17:26 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9 11:06 ~ 10/29 1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