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재탕삼탕 사골끓이는 인생한드 써보자🤓

펀치 (SBS)

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난 뒤 자신보다

더 나쁜 높으신 분들과 최후의 공방을 벌이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김래원)검사이야기.

작품 특성상 맛깔나는 비유로 표현된 대사들이 많고,

수시로 떡밥이 뿌려지고 회수됨. 때문에 작품에 쓰이는 갈등

소재가 매우 많고, 통수의 통수를 치는 전개로 보는 입장에서

지루함을 느낄새 없이 스토리 전개가 빠르다. 생각하는 바나

몰입감을 많이 유도함. 조주연 배우들의 연기보는맛도

재미중 하나. 범죄수사 드라마 입문작 이면서 인생작😊

(배우이슈는 반박없고 익들말이 다맞음)

[익인1]

펀치 받고 나는 킬미힐미랑 의사요한(초반부만), 그리고 타인은 지옥이다 그냥 개취로 좋아함ㅋㅋ

[글쓴이]

의사요한 한번도 안봤는데 왜? 후반부는 별로야?

[익인1]

캐릭터 설정 굉장히 좋은데, 후반부는 그냥 남녀주인공 사랑 이야기라...주인공의 천재성 같은 거 부각도 안 되고 초반의 카리스마가 사라짐...결말도 시청자들이 납득 못했고...그래도 중반까지는 괜찮아

[글쓴이]

개과천선같은 느낌이려나 그것도 초반설정 짱잼이였다가 나락갔는데.ㅜ

[익인1]

오, 딱 그거!!!!ㅜㅜㅜ그래서 너무 아쉬웠음ㅜㅜㅜ초반 속도감이랑 카리스마, OST가 미쳤었거든ㅜㅜㅜ

[글쓴이]

1에게
윽!!ㅜㅜ 아는구나 진짜 개과천선이 말그대로 한드..한만남았다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ㅜㅜㅜㅜㅜㅜ개과천선 잊고 있었다...이것도 초반은 진짜 달렸는데ㅜㅜㅜ대체 왜 이 멋진 초반 설정, 스토리들을 못 살릴까ㅜㅜ

[익인2]

응사 1994년 당시에 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그때 방영했던 시기가 나한테 너무 좋았던 시기라 그때 생각나고 좋아서 자주 봄

[글쓴이]

응사시리즈는 무도같은 느낌으로 보는거 같아ㅎ

[익인3]

수트너 당잠사 로별 런온
따뜻한 감성을 격하게 좋아함

[글쓴이]

오 그러네 나랑은 정반대 감성익이구나ㅎ

[익인4]

개와늑대의시간, 공주의남자
난 좀 서사딥한거 좋아해서 심심할때마다 본댜ㅜㅜ

[글쓴이]

공남 재밌다고 해서 항상 시작했다가 끝을 못보는..왜일까..

[익인5]

해품달 공남 쥬아함

[익인6]

비밀의숲1 당잠사 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