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SBS)
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난 뒤 자신보다
더 나쁜 높으신 분들과 최후의 공방을 벌이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김래원)검사이야기.
작품 특성상 맛깔나는 비유로 표현된 대사들이 많고,
수시로 떡밥이 뿌려지고 회수됨. 때문에 작품에 쓰이는 갈등
소재가 매우 많고, 통수의 통수를 치는 전개로 보는 입장에서
지루함을 느낄새 없이 스토리 전개가 빠르다. 생각하는 바나
몰입감을 많이 유도함. 조주연 배우들의 연기보는맛도
재미중 하나. 범죄수사 드라마 입문작 이면서 인생작😊
(배우이슈는 반박없고 익들말이 다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