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7237903831722121010
임원 B씨로부터도 연락이 왔다. 통화에서 B씨는 성희롱 관련 발언을 비롯해 민 대표와 담합해 RW 팀 조사 결과에 영향을 끼친 점을 인정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전반에 대해 사과했다고. 이와 관련 A씨는 "'내가 100% 했어'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꽤 시인했다. 사과 내용을 놓고 보면 성희롱 건을 포함한 직장 내 괴롭힘을 전반적으로 포함한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