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닉 케이가 강화 광성보 인근을 지나다가 한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닉 케이는 키오스크로 주문했으나 직원이 없어 잠시 자리를 벗어났고 이후 빵을 먹는 장면으로 전환됐다. 닉 케이는 “내가 주문한 것”이라면서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았는데 (맘모스빵을)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시켰다”고 말했다.
닉 케이는 빵을 한입 베어문 뒤 “얼어있다”면서 “여긴 갓 만든 빵을 파는 베이커리는 아니다. 얼음까지 들어있다. 한국에서 먹은 것 중 최악이다. 배가 고파서 먹어야 하는데”라며 혹평했다. 이후 “이것 보라”며 빵이 들어있던 포장지를 보여줬다. 포장지에는 ‘2024. 7. 15까지’라고 적혀있었다. 닉 케이는 “오늘은 8월 5일이다. 그 사람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나에게 팔았다”며 무려 유통기한이 3주나 지난 빵을 구입한 것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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