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민윤기)의 음주운전 사건을 보도하면서 슈가가 아닌 사람을 슈가라고 지칭하며 CCTV 영상을 사용한 것을 두고 사과했다.
16일 최재원 앵커는 JTBC '뉴스룸'에서 "저희 뉴스룸은 지난 7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보도 첫 부분을 전동 스쿠터를 타고 대로를 지나가는 CCTV 영상을 방영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영상 속 남성이 슈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5517?sid=102